충북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16명이 다쳤고, 그중 10대 여성은 목 뒤 2도 화상, 40대 남성은 얼굴 1도 회상으로 병원에 이송했고, 나머지는 자차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최 측 폭죽이 관객 쪽으로 날아가면서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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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16명이 다쳤고, 그중 10대 여성은 목 뒤 2도 화상, 40대 남성은 얼굴 1도 회상으로 병원에 이송했고, 나머지는 자차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최 측 폭죽이 관객 쪽으로 날아가면서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