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5164250198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지주막하 출혈(뇌출혈) 등 부작용을 호소한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고인은 2021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 뒤 중태에 빠져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근의 아내 A씨는 2022년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근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이 뇌 CT를 찍었더니 두 군데 출혈이 발생했고,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해 뇌혈관 조형술을 받았다"며 "체중도 20㎏ 이상 빠진 상태다. 키 178cm에 몸무게 45kg 미만이다.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라고 호소했다.
고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딸과 나들이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4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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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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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뜻하게입고나가오늘더워 작성시간 24.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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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쏘옥쏙쏙 방울 작성시간 24.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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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찬타마라 작성시간 24.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신 부작용 말도 못꺼내는 분위기였는데 꼭 좀 밝혀냈으면 좋겠다 우리회사에도 가족이 백신맞고 다음날인가 쓰러져서 못일어났다는 분 있었어 넘 안타까워 그저 맞으래서 맞았을뿐인데 -
작성자super jr 작성시간 24.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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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한 작성시간 24.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