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tomysuperior작성시간24.09.08
아무도 할퀴지 않는 밤이 여러번 지나더라도 이 부분에서 눈물난다 우리 고양이 지랄맞아서 밤에 우다다하면서 지나가다가 나 할퀴는데 그런 날도 그리워지겠지 ㅠㅠ 내가 잘할게 제발 천천히 늙어주라 늙는 거 하나도 안 우아해 제발 지금 멈춰줘라
작성자사우스웨스트소스작성시간24.09.08
울 냥이 떠나고 이사가던 날 장롱 뒤에서 사료알 발견하고 엄청 울었지... 아마도 장롱위에서 자다가 사료토했을 것으로 추정..ㅎㅎ 여시들 애기 떠나고 크게 공간적으로 모자라지 않으면 냥이 물건들은 천천히 정리해주길.. 떠나자마자 슬퍼서 정리해버린 물건들이 사무치게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