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326
‘디지털 소외·정보 취약’ 고령층
스마트폰 앱 예약에 밀려 ‘발 동동’
정보화 수준, 장애인·농어민보다↓
"디지털 역기능…현금 사용 보장"
"핸드폰도 제대로 못 쓰는데 그걸 어떻게 한다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한 거리에서는 조모(75) 할아버지가 절뚝이는 다리를 부여잡고 택시를 잡기 위해 뙤약볕 아래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날 병원 진료와 은행 업무를 보러 나온 조씨는 자택이 있는 화순 방면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긴 탓에 인근을 지나는 택시를 향해 연신 손을 흔들었다.
‘예약’이라 적힌 초록불이 켜진 택시 십수 대가 연이어 그를 지나치자 이내 도로변까지 내려와 간절한 손짓을 이어갔다.
조씨 뒤편에 멀찌감치 서 있던 한 대학생이 택시 호출 앱으로 조씨보다 먼저 택시에 타고 자리를 뜨자 그는 허탈한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전문출처)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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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네모니모니아니레모나 작성시간 24.09.10 나 이런거 진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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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홀마푸홀마푸푸 작성시간 24.09.10 아 이거 진짜 심해 우리엄마도 못해ㅠㅠ 다 예약이니까 타지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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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뭘봐요증말 작성시간 24.09.10 나중에 코딩해서 나한테 택시 잡으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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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개구름 작성시간 24.09.10 우리 엄빠도 다른지역 놀러갔다가 택시 못잡아서 그지역 사는 이모가 대신 불러주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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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BIOpen Up! 작성시간 24.09.10 슬프다 진짜...우리도 늙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