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맨키니
일본은 무려 2005년부터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매년 2월 22일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음
올해도 열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엔 자민당 차관급 인사 포함 500명 이상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음
일본은 우리 독도에 대한 자국민들의 관심 저하를 우려해서, 독도 강치를 캐릭터로 만들어 굿즈를 만들고 홍보에 이용하고 있음
그런데 강치는 이미 멸종된 동물임. 그것도
일제강점기 일본이 독도에 강치잡이 전담회사를 만들어서 그당시 독도 일대에 최소 수만 마리 살던 강치를 잔인하게 포획하여 가죽과 기름을 빼앗고 결국 멸종시켰음
전문 https://m.yna.co.kr/amp/view/AKR20240221164900371
일본이 멸종된 강치까지 캐릭터로 이용해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동안 우리나라는 뭘 하고 있나 알아보자
공공시설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
군 교육 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바꿔 표기
독도 방어 훈련 이름도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바꿨고,
올해는 아직도 훈련 계획조차 없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우리도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만방에 드러내자.
현재 국민청원 동의 수가 너무 적어서 청원이 취소될 것 같아
같이 청원하고 주변에 알리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0D5FC4DDB8625D7E064B49691C69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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