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5843?sid=102
올여름 연이은 폭염 등으로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해수 온도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육지는 열대야가 풀리는 등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바다는 수온이 서서히 올라 요즘 가장 뜨겁다.
3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일주일간 충남 서산 앞바다의 평균 수온은 29.9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남 통영 앞바다의 평균 수온도 29.2도로 30도에 육박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양준용 박사는 “이는 역대 최고치로 열대 지역 적도 바다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평년보다 해수 온도가 2도 정도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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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yERaNo 작성시간 24.09.12 바다가 고여있어 수온도 들쭉날쭉하고 리얼.....바다에도 계절이있는데 그게없어짐. 곧 지구멸망하면 다행이지 근근히 고통스럽게 질긴 목숨 이어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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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티즌1 작성시간 24.09.12 좆됐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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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쏘니링 작성시간 24.09.12 나 다이버라 국내바다 자주 다니는데 한 5-6년 만에 4-5도 올랏어.... 심각해 피부로 느끼면 ㅠㅠ 사는 생물도 달라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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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ineonme 작성시간 24.09.12 바다를 싹 갈아 엎어야 되는데 태풍이 한번을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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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짱시룸 작성시간 24.09.12 앞으로 더 뜨거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