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쩌리쩌리쩌리
유리구슬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 줄게
내가 약해 보였나요
언제나 걱정됐나요
달빛에 반짝이는 저 이슬처럼
사라질 것만 같나요
불안해 마요 꿈만 같나요
널 위해서 빛나고 있어
떨리는 그대 손을 꽉 잡아 줄게요
따스히 감싸 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 줄게
못 이룰 것 없어요
그대만 있어 준다면
어두웠던 맘속에 밝은 햇살을
비춰 줘 언제까지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그대의 마음이 전해져
떨리는 어깨 이젠 꼭 안아 줄게요
따스히 감싸 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 줄게
달콤한 말도 필요 없어요 (oh 없어요)
매일 같은 꿈에 행복해요 (들리나요)
아름다운 미소를 모두 담아 둘게요
깨지지 않도록 지켜 줘 언제까지나
소중해 그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믿기지 않는 기적이 찾아온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 줄게 (영원히 널 비춰 줄게)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 줄게
오늘부터 우리는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보단 하나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no no no no)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하늘 아래서
끝없이 흩날리던
우리들의 봄날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둡던 날에
새롭게 펼쳐지는
미래야 이젠 안녕
이 하얀 하늘 아래서 꿈을 꾸네
밤 하늘의 별을 따라가면
닿을지 몰라 포기 않고
가다 보면 잡을지 몰라
조금씩 조금씩 걷다가 보면
힘들어도 괜찮아
그저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아
손에 닿을 것만 같아 너무 좋아
이젠 나의 꿈을
한 걸음씩 찾아간다면
언젠간 할 수 있어
끝없이 흩날리던
우리들의 봄날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둡던 날에
새롭게 펼쳐지는
미래야 이젠 안녕
당당하게 걷겠어
새하얀 저 하늘 아래서
떨어진 벚꽃 길 위에서
새롭게 다가올 날에 이젠 안녕
저 푸른 달빛 아래서 꿈을 꾸네
높은 하늘 위로 날아가서
네게 갈 거야 혼잣말로
멈추지 마 포기하지 마
시간이 아무리 걸려도 좋아
내 꿈을 이뤄낼 거야
상상한 미래가 희미해질 때면
언제 올지 몰라 불안해질 때면
그땐 나에게 속삭이며
주문을 걸어 봐 언젠간 할 수 있어
끝없이 흩날리던
우리들의 봄날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둡던 날에
새롭게 펼쳐지는
미래야 이젠 안녕
이 하얀 하늘 아래서 꿈을 꾸네
이젠 알 수 있어 또 할 수 있어
나의 빛이 닿을 거야 영원히
저 하늘 아래서 Baby
끝없이 흩날리던
우리들의 봄날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둡던 날에
새롭게 펼쳐지는
미래야 이젠 안녕
당당하게 걷겠어
새하얀 저 하늘 아래서
떨어진 벚꽃 길 위에서
새롭게 다가올 날에 이젠 안녕
저 푸른 달빛 아래서
시간을 달려서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다가서려 해 봐도 엇갈리고 있어
좋아한단 말도 아직 못하고 있어
머뭇거리는 널 보고 있으면
우린 아직도 많이 어리긴 한가 봐
좁혀지지 않아 한 끗 차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언젠가는 못다 한 말을 전할 거야
다가갈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시간 속에 갇혀 길을 헤매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 거야
진심인 것만 알아 줘 정말
서툴기만 한대도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너를 안아 줄게
이거 하나만 약속해 변치 않기를 바랄게
그때도 지금처럼 날 향해 웃어 줘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엇갈림 그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내 이름을 불러줘
너 하나만 바라봤던 힘든 시간들
좋아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던 걸
따듯한 네 손길 바래왔었지
솔직히 포기하려 했었어
기적 따윈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길었던 기다림의 끝엔 네가 있었어
오랫동안 너만을 바래왔어
내 이름을 불러줘 내 손을 잡아줘
다가와 two step 늦기 전에 나를 안아줘
안개 낀 밤 달이 떠오를 때 거짓말처럼
아껴둔 너와 나의 맘 교차되면
엇갈려가도 점점 첫 느낌처럼 점점
마치 운명처럼 언젠가 만나게 될 거야
say my name
언젠가 무너질듯한 모래성처럼
포기하려 했던 많은 순간들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을 해봤어
어떻게 내 맘을 전해야 할지
솔직히 단념하려 했었어 사랑 따윈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길었던 기다림의 끝엔 네가 있었어
오랫동안 너만을 바래왔어
내 이름을 불러줘 내 손을 잡아줘
다가와 two step 늦기 전에 나를 안아줘
안개 낀 밤 달이 떠오를 때 거짓말처럼
아껴둔 너와 나의 맘 교차되면
엇갈려가도 점점 첫 느낌처럼 점점
마치 운명처럼 언젠가 만나게 될거야
지쳐서 흔들리는 나의 마음이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기 전에
나만 바라봐줄래 밝은 빛이 돼줄래
깊고 깊었던 이 어둠 속에서 날 비춰줄래
내 이름을 불러줘 내 손을 잡아줘
다가와 two step 늦기 전에 나를 안아줘
안개 낀 밤 달이 떠오를 때
거짓말처럼 아껴둔 너와 나의 맘 교차되면
엇갈려가도 점점 첫 느낌처럼 점점
마치 운명처럼 언젠가 만나게 될 거야
say my name
너 그리고 나
알 수 있었어 널 본 순간
뭔가 특별하다는 걸
눈빛 만으로도 느껴지니까
마음이 움직이는 걸
나비처럼 날아 나나나 나빌레라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훨훨 날아가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얀 진심을 담아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그리고 나 마냥 기다리진 않을래
다시 선 시작점이야
조금 더 속도를 올려서
물러선 나의 마음을 달래고
이제는 더 다가갈게
꽃처럼 피어나 나나나 나빌레라
아직은 수줍은 아이야
나도 떨려와
우리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하얀 진심을 담아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그리고 나 마냥 기다리진 않을래
바라고 바랐던 이 순간에
항상 내 곁에 있어준 너와 함께
나 언제나 그래왔듯 이룰 거니까
꿈에서 깨어나 나나나 나빌레라
언젠가 너와 나 둘이서
활짝 펼쳐진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은걸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그리고 나 마냥 기다리진 않을래
바람에 날려
나른해진 오후 햇살 맞으며
내게 다가오는 바람에 난
아무도 몰래 하품 하며
내쉬는 작은 한숨
탄산처럼 톡 튀는 하루의 시작
달콤했던 아이스크림 그 속의 설레임
간직하며 미소 짓는 어린아이처럼
기분 좋은 표정에 어찌 몰라
뭔가 특별해질 오늘이 잔뜩 기대되잖아
내 맘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아픈 기억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바람아 눈물은 다 가져가 주렴
다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스둡 둡 두루 둡 두
스둡 둡 두루 둡 두)
언젠가 먼 곳에서 나를 돌아봐 줄까
그땐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저녁 노을 보며 친구들과 웃던
바람 속의 추억들이 가끔 생각나듯
시간들이 제자릴 찾아오면
정말 힘들었던 기억도 나를 위로해줄까
내 맘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아픈 기억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바람아
눈물은 다 가져가 주렴
다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꼭꼭 숨겨 왔던 나만의 얘기들
(슈르슈르슈르) 모두 (뚜르뚜르) 담을게
또 바람이 불고 내게 다가올 때(천천히)
그 때는 웃을 수 있게
난 늘 이곳에 있을게
내 맘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온통 내 몸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날아서 새하얀 구름을 가르며
나 아물지 않았던 내 기억들을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스둡 둡 두루 둡 두
스둡 둡 두루 둡 두)
언젠가 먼 곳에서 나를 돌아봐줄래
그땐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FINGERTIP
오늘 난 특별해
설레는 시작이야
왠지 알 수 없는
두근거림에 끌려
사뿐한 발걸음
오늘따라 괜찮은
느낌이라 좋아
예감이 다 좋아
(어떻게) 방심한 순간
oh 이건 말도 안돼
(그렇게) 날 보는 눈빛이
너무 완벽해
아무 흠이 없는
너를 가리킨 순간
내 것이 될 것 같아
탕탕탕 FINGERTIP
네 맘을 겨눌게
탕탕탕 FINGERTIP
심장이 멈추게
뭐 어때 네 곁에
더 다가가볼게
손 끝에 네가 있어
FINGER FINGERTIP
FINGER FINGERTIP
그래 너의 맘을 갖겠어 지금이야
시작해 완벽해
준비는 이미 끝났어
그 짧은 시간에
내 맘에 들어왔어
너 빼고 아무도
보이지도 않았어
한 걸음 다가가
너를 스치는 순간
느낌이 다 좋아
확실히 다가가
(123) 시간이 갈수록
열리는 fantasy
(321) 이 넓은 공간에
가득 가득해
아무 빈틈없는
너를 가리킨 순간
내 것이 될 것 같아
탕탕탕 FINGERTIP
네 맘을 겨눌게
탕탕탕 FINGERTIP
심장이 멈추게
뭐 어때 네 곁에
더 다가가볼게
손 끝에 네가 있어
FINGER FINGERTIP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에도 태연하게
그 누구도 모르게
눈치채지도 못하게
손짓하나 까딱까딱
네 맘을 조종할게
시간이 째깍째깍
다 가기 전에 다가와 1234
정말 어쩌지
널 조준했던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아
탕탕탕 FINGERTIP
네 맘을 겨눌게
탕탕탕 FINGERTIP
심장이 멈추게
뭐 어때 네 곁에
더 다가가볼게
손 끝에 네가 있어
FINGER FINGERTIP
FINGERFINGER TIP
그래 너의 맘을 갖겠어
지금이야
손 끝에 네가 있어
FINGER FINGERTIP
봄비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 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
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나를 녹여가 baby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 나를 깨워줘
이제 너로 채워줘
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 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
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 계절에
가득했던 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
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
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나를 녹여가 baby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그 봄비처럼 다가와
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
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
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
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영원히 함께할래
손 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
내 마음을 적셔와 baby
간절히 내 맘 속에서꽃 피던
따스했던 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 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
귀를 기울이면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이야기
꿈처럼 설렜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
여전히 오늘도 화창했었지
자꾸만 하루 종일 네 생각만
친절한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내 맘을
구름에 실어 말하고 말 거야
설렜던 순간 예고 없이
문득 빗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뛰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이야기
꿈처럼 설렜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
오늘만큼은 전할거야 더더더
내 맘 모아서 가득히
너를 느낄 수 있어
두 눈을 감으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꿈처럼 설렜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
이분의 일 1/2
마주친 순간 힘이 풀려
아이처럼 말도 못하게 되고
뭔가 빠져나간 것 같아
어떡해 머리가 핑 돌아
찾던 이분의 일인가봐
생각만 해도
웃음 짓고 멍하게 돼
어른이 된 느낌
내가 아닌 느낌
비밀스럽게 스르르
나도 모르던 내 반쪽 때문에
너에게로 끌려 가고 있나 봐
안 봐도 우린
서로의 이분의 일이야 그런가 봐
네가 가져간 내 반쪽 때문에
알면 더 알수록 닮아있나 봐
어쩌면 우린 서로의 마음에
하나가 되어 가나 봐
서로 끌어 당기는 걸까
너도 나와 똑같은 기분일 걸
뭔가 설명할 수 없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너의 반이 아니었나 봐
24시간 전부가 다 좋았나 봐
나누려고 해도 나눌 수가 없어
자연스럽게 스르르
나도 모르던 내 반쪽 때문에
너에게로 끌려 가고 있나 봐
안 봐도 우린
서로의 이분의 일이야 그런가 봐
네가 가져간 내 반쪽 때문에
알면 더 알수록 닮아있나 봐
어쩌면 우린 서로의 마음에
하나가 되어 가나 봐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는걸
내 맘 우리 둘
너의 맘 나의 맘 반쪽이 모여
하나가 되기를 바래왔는걸
안 봐도 우린
서로의 이분의 일이야 그런가 봐
네가 가져간 내 반쪽 때문에
알면 더 알수록 닮아있나 봐
어쩌면 우린 서로의 마음에
하나가 되어 가나 봐
여름비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사랑이 있겠죠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두근대요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미래는 알 수 없었죠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잠시 머무르진 마요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밤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불을 켜줘 심장이 깜깜해 오늘도 기분은 시무룩해
너의 마음 안에 있는 내 모습은 내 맘 같지 않아 어느 틈에 놓쳐버린 걸까
좋아하는 만큼 별은 떠오르고 여전히 나는 어쩔 줄 모르고
안개 속에 갇힌 그 말투 속에 담긴 도무지 알 수 없는 니가 생각나는 밤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보내줄게 아냐 아직은 너를 내 방에 몰래 몰래 간직하고 싶은 밤
밤밤밤에 밤 하늘을 날아 as time time for the moon night 꿈 속에서 너를 만나
열렬한 사랑 고백 해볼까(해볼까) 창문 너머로 너를 계속 불러보고 있어
이렇게 너랑 나 우리 둘의 사이가 조금 더 좁혀지길 기대하고 싶은 밤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보내줄게 아냐 아직은 너를 내방에 몰래 몰래 간직하고 싶어
다가가기엔 너의 맘이 확실하지 않아 망설여지지만 여기 있기엔 너무 좋아져버린 내 맘 볼 수 없으니까
지금이 며칠째 훌쩍이는데 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장이라도 따라가고 싶은데
기다렸던 순간 오늘이 모두 다 지나고 하염없이 너를 쫓았던 밤 손에 닿지 않는 니가 보고 싶은 밤
밤밤밤에 밤하늘을 날아 as time time for the moon night 꿈 속에서 너를 만나
휘리휘리
피고 지는 계절의 꽃 세상의 모든 꿈들이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 마음 깊은 곳 기억 저편에 심어져 시간 속에 잠겨져 버린 우리만의 약속
마치 피고 지는 꽃잎처럼 져버린 꿈들 그 언제쯤이면 피어날까
나 세상에 다쳐서 많이도 아파서 잠시 멈추고 싶을 때
마법처럼 잊혀진 우리의 꿈이 꽃이 되어 피어나
피고 지는 계절의 꽃 우리의 꿈이 담겨진 아름다운 꽃잎처럼 휘리휘리
비바람 몰아쳐와 한번쯤 아파온대도 여기 내민 두 손 잡으면
놀라지 말길 우리의 꿈 같은 꽃잎 휘날리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해도 추억만은 마음속에서 영원한 거라고
마치 꿈의 바다 저 건너에 있는 것처럼 멀게 느껴져도 가깝다고
참 아련한 기억에 좋았던 순간에 우리 함께였던 시간에
마법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널 만날 수 있을까
피고 지는 계절의 꽃 우리의 꿈이 담겨진 아름다운 꽃잎처럼 휘리휘리
비바람 몰아쳐와 한번쯤 아파온대도 여기 내민 두 손 잡으면
놀라지 말길 우리의 꿈 같은 꽃잎 날릴걸
아름답게 피어올라 시간의 파도가 거세도 절대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 지켜줄게
영원을 담아온 꽃 세상의 모든 꿈들이 아름다운 꽃잎처럼 휘리휘리
여기 내 손을 잡아 언젠가 세상을 비출 너와 내가 피워낸 꿈들
놀라지 말길 우리의 꿈 같은 꽃잎 휘날리면
여름여름해
어디 갈까 오늘 밤 (우리 어디론가) 고백할까 이 순간
기분도 여름여름하니까 (뜨거워지니까) 우리도 떠나볼까 어딘가
차차차차가워 예린은 외로워 연인만 가득한 여름은 더 서러워
파파파파도가 부서진 바닷가 숨소리도 들리는 그곳에
잊지 마 기억할게 가슴속에 묻어둔 이 여름밤
솔직히 말해 너를 사랑해 신비한 곳으로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그대와 둘이 함께라면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사랑할 거야 우린
엄엄엄엄지 척 은하수 건너서 별빛이 속삭이는 이 밤에 기대줘
파파파파도가 부서진 바닷가 숨소리도 들리는 그곳에
잊지 마 기억할게 가슴속에 묻어둔 이 여름밤
솔직히 말해 너를 사랑해 신비한 곳으로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그대와 둘이 함께라면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사랑할 거야 우린
많고 많은 별들이 쏟아지면 처음으로 느끼는 설렘에
어떡해 유주 be my 내 소원을 들어줄래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그대와 둘이 함께라면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사랑할 거야 우린
해야
새파란 하늘인데
새빨간 마음인데
그렇게 보이지 않아
아냐 아냐
느낌이 왔다니까
복잡해 너라는 사람 땜에
맞지 맞지 나 그런 거 맞지
세상 모든 빛들이 쏟아진 거야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은데
저기 해야 해야
너를 봐야 봐야
내가 불확실한 미래마저
조금씩 더 가까워져
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있어
잔뜩 겁이 나서 나서
기다리고 있을게
타는 심장이 버티지 못해
나를 전부 다 보낼게
그래야 네가 떠오를 수 있게 해
더 이상 불러봤자
아무리 그래봤자
조금도 꿈쩍하지 않잖아
됐어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
아무것도 모른척하지 말아줘
네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어도
어차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저기 해야 해야
너를 봐야 봐야
내가 불확실한 미래마저
조금씩 더 가까워져
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있어
잔뜩 겁이 나서 나서
기다리고 있을게
타는 심장이 버티지 못해
나를 전부 다 보낼게
그래야 네가 떠오를 수 있게 해
기억 속에서 널 기억해
잠시만 내 얘기를 들어줘
네가 필요해 다 와 가잖아
대체 언제 어둠 속을 벗어나게 할 거야
차디찬 찬란한
해야 해야
숨어 봐야 봐야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나를 붙잡아줘
네가 시작하길
기다리고 있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어져
열대야
지금 이 순간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어
그저 네 심장을 뛰게 하고 싶어
눈부신 달빛 아래 열대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
너와 나
불이 켜지는 순간이야 아직 아련한 메아리야
꿈을 꾸는 듯한 ARIA Na na na na
어쩔 줄 모르던 나야 불확실한 것에 겁이 나
기다리진 않을 거야
코끝이 찡하니 들뜨는 이 밤
소리 없이 피어난 멋진 계절 같아 Oh yeah
높아져 가는 낮과 밤의 온도
너무나 뜨거워 터질 것만 같아
지금 이 순간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어
그저 네 심장을 뛰게 하고 싶어
눈부신 달빛 아래 열대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
너와 나
아직도 깊어져만 가는 열대야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열대야
차가운 어둠 지난 저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랑하는
너와 나
널 느낄 수 있어 언제나 찾을 수 있어
조금씩 선명해져 가
행복한 이 느낌 여름밤 꿈처럼
너를 만난 후로 퍼져가 새로운 나 Oh yeah
작은 세상에 큰 꽃을 피워
날 사랑하는 법을 알 것만 같아
지금 이 순간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어
그저 네 심장을 뛰게 하고 싶어
눈부신 달빛 아래 열대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
너와 나
Hot summer night
새벽이 온대도 네 두 눈 속에서
아무 말 안 해도 날 느낄 수 있어
커져가 커져가 이 불씨에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도
널 안아줄 거야
영원할 거야 이대로
아직도 깊어져만 가는 열대야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열대야
차가운 어둠 지난 저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랑하는
너와 나
교차로
펼쳐지는 Singing star
너에게 들려질까
시간이 끊어진
이 길에 서 있어
아직 믿어지지 않아
나 안일했던 거야
똑같이 바라봤는데
똑같이 헤맸는데 왜
내 맘이 다 무너져 버릴까
저 바람마저
널 아직 기다리며 서 있어
흩날리는 별빛도
서성이다
안돼 아직 모든 게 너로 가득해
아직 어디도 못 가겠어
너 혹시 빠르게 지나쳐도
내가 널 찾을게
그때 다시 너에게로
펼쳐지는 Singing star
너에게 들려질까
부서지는 Shining star
너에게도 보일까
어쩌면 이 노래가
널 다시 만나게 해줄 거라
짐작해 아니 침착해
난 아무것도 몰라
그리워하다 여전히
이곳에 멈춰있어 나
계속 맴돌기만 해
서성이다
안돼 아직 모든 게 너로 가득해
아직 어디도 못 가겠어
너 혹시 빠르게 지나쳐도
내가 널 찾을게
그때 다시 너에게로
너는 어디쯤에 가있는 걸까
Guide to the sky
어떤 길을 가도 다 너로 변해가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별빛을 따라서 달려갈게
널 기억 해낼게
그때 다시 너에게로
펼쳐지는 Singing star
너에게 들려질까
부서지는 Shining star
너에게도 보일까
Dreamcatcher
난 매일 아침 꿈을 돌아보곤 해
어제도 네가 와 줬었는지
참 이상해 잠은 분명히 깼는데
너의 손길이 눈빛이 남아 있어 왜
어둠이 싫었어
네가 안아주기 전까지는
꿈속을 헤맬 수 있는 밤이 찾아오면
나를 보러 와 줘
어둠이 날 찾지 못하게
내게 들어와 줘
조금 더 널 알 수 있게
You're my
Dreamcatcher Dreamcatcher
밤을 기다리게 해
Wanna be your love
꿈은 너와 나로 가득해 Yeah
막연한 어둠들이 나를 삼키면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아무리 소리쳐봐도 누구도
돌아봐 주지도 와 주지도 않았었어
But 너는 수많은 별을 내 꿈 안에
들여보내 긴 어둠을 끝내
길었던 하루보다 오히려 눈부신
밤이 다가오면
나를 보러 와 줘
어둠이 날 찾지 못하게
내게 들어와 줘
조금 더 널 알 수 있게
You're my
Dreamcatcher Dreamcatcher
밤을 기다리게 해
Wanna be your love
꿈은 너와 나로 가득해 Yeah
In your dream
내가 필요할 땐 나도 네게 갈게
Shine for me
나도 너의 별이 돼줄게
나를 보러 와 줘
어둠이 날 찾지 못하게
내게 들어와 줘
조금 더 널 알 수 있게
You're my
Dreamcatcher Dreamcatcher
밤을 기다리게 해
Wanna be your love
꿈은 너와 나로 가득해 Yeah
You're my You're my
You're my
Dreamcatcher
Apple
가시덤불 길 위에
짙게 남겨진 발자국은 핏빛
차가운 그 선택은
틀렸던 건지 왜 이렇게 아픈지
Ooh no 이 달콤한 향기와
반짝이는 루비 Drop 날 시험에 들게 해
Ooh no 자꾸 날 유혹해 봐 더
Yes 너의 향기 너의 빛깔
날 물들이는 Pleasure
Callin' me Callin' me Callin' me
내 안의 세계가 바스라져 내리네
반짝이는 Crystal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어느새 입술은 새빨간 널 탐하네
Come & Dance with me
뜨거운 춤을 춘다 내 안에 별이 뜬다
투명한 유리구슬 붉게 빛나
뒤를 돌아보지 마 불안한 생각은 마
달콤한 어둠 아래 마녀들의 밤이 와
We O wow wow wow wow
We O ya ya ya ya
We O wow wow wow wow
내 회색빛 선택을 다 물들여 버릴 거야
어떤 것도 어떤 말도 날 멈출 수 없어
손가락과 입술 사이로 흐르는 붉은빛 물
어지러운 그 향기가 나를 이끌어
좋아 좋아 더 너무 좋은 걸
Callin' me Callin' me Callin' me
내 안의 세계가 바스라져 내리네
반짝이는 Crystal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어느새 입술은 새빨간 널 탐하네
Come & Dance with me
뜨거운 춤을 춘다 내 안에 별이 뜬다
투명한 유리구슬 붉게 빛나
뒤를 돌아보지 마 불안한 생각은 마
달콤한 어둠 아래 마녀들의 밤이 와
We O wow wow wow wow
We O ya ya ya ya
We O wow wow wow wow
내 회색빛 선택을 다 물들여 버릴 거야
밤이 소란해질 때 더이상 돌이킬 수 없어
감히 그려온 축제의 막을 열어줘
새빨간 꿈을 꾼다 끝없이 파고든다
찬란한 파멸의 빛 날아올라
이제 고민하지 마 수줍은 아이는 놔
데려가 줘 영원히 마녀들의 밤이 와
We O wow wow wow wow
춤을 춘다 춤을 춘다
We O ya ya ya ya
별이 뜬다 별이 뜬다
We O wow wow wow wow
춤을 춘다 춤을 춘다
내 회색빛 선택을 다 물들여 버릴 거야
눈의 시간
어딘지도 모른 채 달려왔던 거야 난
시간의 조각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
한 걸음 걸음 두려움을 감추며
거센 바람 속 비틀거리며 걸어가
이 태풍 속 한 가운데로
멈추지 않을 파도라면 그 속으로
한 걸음 더
Let me out 보내 줘
Let me go 달려가
들려와 침묵의 외침이
Find the way
고요한 약속의 안식처
다시 나를 찾게 해줄
태풍 속의 눈의 시간이야
저 멀리 보여 투명한 내 조각들
눈 속에서 날 만났어 이제야
느껴지는 바람의 방향
잃어버렸던 나의 시간 쏟아져 와
날 일깨워
Let me out 보내 줘
Let me go 달려가
들려와 침묵의 외침이
Find the way
고요한 약속의 안식처
다시 나를 찾게 해줄
태풍 속의 눈의 시간
가만히 두 눈을 떴을 땐
짙은 온기가 날 감싸 안아주고
모든 아픈 기억마저
날 더 강하게 일으켜
용기 내 고개를 들고서
쉴 틈 없이 변해간대도
빛을 찾아 한 걸음씩
드디어 찾아낸 나만의 방향과 법칙들
흩어진 내 모든 기억들을 잡아
나의 시간 나의 노래 이젠 네게 들려줄게
날아가 Fly to you
너에게 I can go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
Find my way
견뎌낸 모든 날을 지나
나의 중심 나의 세계
너에게로 날아갈 거야
나의 길을 찾아갈 거야
Mago
더 활짝 필 밤이 시작돼
새로 쓰는 진짜 날 위한
The first page Yeah
6960 Magic
춤추는 발끝은 Crazy
날 위한 축배를 Now
모든 Do's and Don'ts
지루해 이젠 다
빗자룰 타고 날아 볼래
Look at me
두려워하진 마 다치진 않아
My life is waiting for you
Yes you
거울 속 날 보고 웃는 그녀
Hakuna matata
My heart is beating for you
Yes you
No more fairy tale
밤은 Tic tak tic tak
Ring my heart
MAGO MAGO
심판해 봐 지금 날
흔들리지 않을 테니
MAGO MAGO
나를 위한 춤을 춰
밤은 Tic tak tic tak
Feel so high
나는 빛이자 어둠이 되고
거짓도 진실도 될 수가 있어
그저 원하면 원하는 대로
기쁨과 슬픔 그대로
다 내가 될 거야
불꽃은 피고 달빛이 가득해
We can dance in this moon night again
Come with me
잔을 들어 봐 미래를 가져 봐
My life is waiting for you
Yes you
거울 속 날 보고 웃는 그녀
Hakuna matata
My heart is beating for you
Yes you
No more fairy tale
밤은 Tic tak tic tak
Ring my heart
MAGO MAGO
심판해 봐 지금 날
흔들리지 않을 테니
MAGO MAGO
나를 위한 춤을 춰
밤은 Tic tak tic tak
Feel so high
In the midnight
In this midnight
불꽃의 축복 속 다시 태어나서 날아
My life is waiting for you
Yes you
거울 속 날 보고 웃는 그녀
Hakuna matata
My heart is beating for you
Yes you
No more fairy tale
밤은 Tic tak tic tak
Ring my heart
MAGO MAGO
심판해 봐 지금 날
흔들리지 않을 테니
MAGO MAGO
나를 위한 춤을 춰
밤은 Tic tak tic tak
Feel so high
앞면의 뒷면의 뒷면
거대한 미로 속 갇힌 것 같았어
계속된 갈림길에 멈춰서 헤매던 난
네모난 이 상자 속에 내 아픈 감정을 뱉어내면
다시 돌아와 내게 찔릴까 아무 말도 못 했던 나야
지금 이 길이 맞는지
수없이 되묻고 또 의심한 날들
끝이 어딜지 몰라도
난 가볼게 계속
달리자 One way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This way 진심이 반응하는 곳으로
뭐가 정답일까 가끔씩 두려워
앞면의 뒷면 그 뒷면은 또 뭘까
One way 이 길에 그려지는 너와 나
네모난 내 마음이 너와 함께 한 후로
점점 동그랗게 변해 신기하게
거친 맘은 점점 무뎌져
이젠 멈춰 서지 말자
마음의 나침반을 믿기로 해
끝은 정해진 게 아냐
더 가보자 계속
달리자 One way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This way 진심이 반응하는 곳으로
뭐가 정답일까 두려워하지 마
앞면의 뒷면 그 뒷면은 또 뭘까
One way 이 길에 그려지는 너와 나
맞닿은 너와 나의 마음은 다르지 않아
달려가는 이 순간 우린 하나야
One way 너와 난 나눠 있지 않아
This way 우리가 그린 이 궤도를 봐
해와 달의 시간 겨울과 봄처럼
시작과 끝은 정해진 게 아니야
One way 우리는 크게 원을 그리자
달려 지금 이 꿈길을
달려 지금 이 현실을
달려 더욱 더 짙어져
우리가 그리는 원
달려 지금 이 꿈길을
달려 지금 이 현실을
달려 더욱 더 짙어져
우리는 계속 달려
문제시 울면서 삭제
안문제시 다른 가수도 만들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