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63484?cds=news_edit
“고물가에 장사도 안돼서 죽겠는데, 이번 추석까지 쉬어버리면 지금까지 이어지던 매출마저 꺾일까봐 추석 연휴인 5일 내내 장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A씨)
“아직 취업을 못했는데, 고향에 내려가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이번 추석은 단기 알바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소보다 5만원 이상은 더 버니까요.”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20대 취준생 B씨)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에도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은 ‘일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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