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9080601913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의 지난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폭로를 전제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공천을 제시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19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뉴스토마토 기사에서 언급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개입 의혹 폭로 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제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건 김 전 의원 측의 기대와 요구였고, 개혁신당 측에서는 제시할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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