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9134527145
중국에서 한 아버지가 딸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직접 장난감 300여개를 만든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씨가 장난감 제작에 나선 건 당시 세 살이던 딸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 것을 본 게 계기가 됐다.
“아이가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시간을 소모할 다른 매개가 필요한데,
서너 살 아이에게는 장난감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장 씨는 설명했다.
이렇게 장 씨가 지난 6년간 만든 장난감은 300여개에 달한다.
장 씨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자신이 만든 장난감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팔로워는 3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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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목항 작성시간 24.09.19 와 저 용 뭐야....만드는 거 구경부터 잉단 스마트폰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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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0000132 작성시간 24.09.19 만드는 과정 영상촬영 만든 결과 촬영 및 공유로 딸은 스미트폰을 더 사용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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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누룽지백숙탕 작성시간 24.09.19 와.. 너무 좋은 아빠다ㅠㅠㅜㅠㅠ 나도 가지고 놀고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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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곺 작성시간 24.09.19 아이디어 좋다..핸드폰 보지 말라고 다그치는게 아니라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리게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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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rrycoke 작성시간 24.09.20 아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