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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경찰관 취침 논란' 하동경찰서…이번엔 "여자 불러달라" 폭행(종합)

작성자핸섬가이즈|작성시간24.09.20|조회수1,020 목록 댓글 3

출처: https://v.daum.net/v/20240920133306070

근무태만 한 달 만에 또 만취 행패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최근 하동경찰서에서 40대 여성이 순찰차에 갇혀 숨진 사건과 관련 근무 태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는 만취한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한 일이 발생하면서 공직 기강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하동경찰서 옥종파출소 소속 A 경위(50대)는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쯤 진주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위는 술에 취한 채 모텔 주인에게 '여자를 불러달라'며 술과 안주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주인을 폭행했다.

또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등 난동을 부렸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해제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17일에는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B 씨(40대·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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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상혁아 껍데기만 남아라 | 작성시간 24.09.20 남경 허구헌날 사고치는데 남경무용론이 안나오는게 줜나 신기함
  • 작성자비밀의늪 | 작성시간 24.09.20 경찰서 전체가 기강 해이 아닌가 조사해야지 경찰청 감사실은 뭐하고 있나
  • 작성자먀먀묘뮤 | 작성시간 24.09.20 남경들은 경찰이면서 지들이 범법을 저지르고 다닌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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