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에 지하철에서 2번 연속 듣다가 급하게 내려서 화장실에서 털기춤 한 판 췄음...;
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예~~ 이 부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진심 지금도 듣다가 함 흔들어제꼈다....
개신나......전주부터 개미침....
먼저 눈을 감았다가 '눈을 떠! 소릴 높여봐~' 때 나도 눈을 번쩍!!뜸
여기서 부터 그냥 슬쩍슬쩍 신남 그냥 손가락으로 리듬 타는 정도
지쳐있던! 모든 것을 버~려~ 하는 순간 그냥 음악을 즐김 박자 타면서
1차고비는 더 이상은 신경쓰지만 웃을 수만 있다면 이렇게이예이예이예이예이예~~ 에서 한번 살짝 웨이브 하고 싶어짐... 하지만 좀 참음
간주 들으면서 흥 점점 달아오름...
워~워어~워어~ 하는 부분에 나도 모르게 주얼리 스텝 밟으면서 걷게ㅁ 됨..박수도 사이사이 짝짝 치면서 알지?
이러다 뒷부분
요 히얼컴스투더 퀸비 하는 순간 갑자기 다시 심장 두근두근 하면서 미친듯이 춤추고싶어짐...
이젠 참을 수 없어짐!!!! 리듬에 몸을 맡기고 걍 흔들어제끼고 싶어짐 ㅜ 이때 내려서 화장실가서 춤한판 추고 옴
이렇게 흥이 풀렸나? 하는데
쏘리쓴투마월베이비 이츠타임뽈췌인지나잇투나잇 클랩뽈미! 뉴스꿀빝어겐!!! 츠크츠크두둥치키타! 하는데 와 미침 바로 사방에 불꽃터지고 꽃가루 날리고 나 완전 쥬얼리...
하 여튼 개신나....
길거리에서 춤추는게 합법인 세상이면 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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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