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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MLB] 오타니가 50-50 달성하기 직전의 상대팀 감독

작성자새로운닋네임|작성시간24.09.20|조회수5,761 목록 댓글 11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마이애미 말린스의 감독
스킵 슈마커

류현진의 메이저 진출 첫 해
LA다저스 로스터에서 백업 요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일 듯



암튼 오늘 오타니 50홈런 직전 1루가 비어서 고의사구가 나올지 집중받는 와중에

F워드 쓰면서 승부하라는 말린스 감독


경기 후 왜 오타니를 볼넷으로 내보내지 않았냐는 질문에

"야구에는 좋은날이었다"

말린스가 지구 내 최하위권에 와카도 못노리는 상황이긴하지만

홈팬들도 대기록을 기대하며 축하해주고 기뻐하는거보면
기록 안주겠다고 피하는게 아니라 맞더라도 당당하게 승부한것에 같이 리스펙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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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nne Shirley Cuthbert | 작성시간 24.09.20 멋있어..ㅠㅠᆢ
  • 작성자매일만보걷기 | 작성시간 24.09.20 낭만..
  • 작성자갈뵈찜 | 작성시간 24.09.20 이게 스포츠야..
  • 작성자두산V7 | 작성시간 24.09.20 멋지다
  • 작성자이샹해씌 | 작성시간 24.09.20 마인드 멋있다 진정한 야구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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