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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진주시, ‘편의점 숏컷 폭행’ 의인에 의상자 증서 전수

작성자Rich|작성시간24.09.20|조회수2,143 목록 댓글 11

출처: 여성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9090?sid=102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편의점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돕다 부상당한 박경석씨에게 의상자 증서를 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상자로 인정된 박씨는 지난해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20대 남성을 말리다 큰 부상을 입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박씨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직권으로 보건복지부에 의상자 인정 여부의 결정 청구를 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상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달 26일 박씨를 의상자로 최종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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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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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쭈바쭈 | 작성시간 24.09.20 잘했다 이런사회가되어야지ㅜ
  • 작성자죽어라생리통 | 작성시간 24.09.20 진짜 너무너무너무 멋진 분..
  • 작성자냥냐냥파워 | 작성시간 24.09.20 굿!!!! 멋지다
  • 작성자양맬맨 | 작성시간 24.09.21 대박 너무잘됐다
  • 작성자아자아자하하 | 작성시간 24.09.21 의인 박경석님 ㅠ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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