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하니농장작성시간24.09.23
난 내 딸한테 모든 직업은 가치가 똑같으니 타고난 네 그릇만큼만 하고 살라고 할거야… 그저 잘 살고싶어서 죽어라 일만 하는 삶이 인간 본성에 맞는 삶도 정상적인 삶도 아닐거야… 자본주의와 경쟁 심화로 인해 잘 못 나아가고 있는 사회의 모습이지… 왜 세상은 자본의 대부분을 부유한 소수가 차지하고 가난한 사람들끼리 아주 조금의 나머지를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야하는걸까 가난은 게으름 때문이며 게으름은 죄악일까? 그냥 뼈가 빠지더라도 내가 먹여살려야지…
작성자만약에시간을되돌릴수있다면작성시간24.09.23
그런 글 보면 반응이 극과극이라 기분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땐 힘들어해도 된다 우울증엄청 많다 도와줘야된다 이런 글엔 또 엄청 공감하고 사람이 1인분은 해야 사람이지 이런글엔 또 민폐개씨바도랏네 이런반응이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