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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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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맴임 작성시간 24.09.23 사명감… ㅋ 교사는 노동자고 직장인임. 대우는 개같이 하면서 사명감까지 바라는 건 욕심아닌가? 질린다질려 200주고 바라는거 ㅈ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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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나오쬬쬽 작성시간 24.09.23 교사가 어캐해…9-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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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 다물면 반이라도 작성시간 24.09.23 나는 저 글 공감하는데... 지가 겪어보니 대부분 이렇더라하는거잖아. 애들은 가정교육이 제일 크지... 나도 겪어봐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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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라메디 작성시간 24.09.23 진짜 가정형편 어려운 아동이면 지역아동센터나 드림스타트 등등 지원받아서 센터보내고 운동보내고 다 할 수 있음
심지어 바우처로 심리상담도 받을수있음
저건 걍 여유되는데 상식없는 부모같음
이름짓기좀 그만했음 좋겠네 -
답댓글 작성자오라메디 작성시간 24.09.23 그리고 상황이 이래도 사명감갖고 하는 선생님들 있고 그런선생님들 만난 아동들은 확실히 변함
별별 이상한 부모들 선생들 많이 만나봤는데
요즘 부모만 이상한거 아님 선생도 비슷한 비율로 이상해 ㅜ
일개 상담사인 내가 아동이 자기수업시간에 뛰쳐나간걸 당장 학교에와서 아동을 찾아서 교실로 데려다주지 않는다고 무책임하다는 선생님까지 만나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