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love me a little
US AND PIGS
사회가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자기 아이를 낳아줄 아내와 성욕을 해소하는 정부로 나뉘어진 여성관,
자기 가족이 피해를 입기전까진 여성혐오에 관심도 없고
우리 딸은 아닌데요? 로 일관하는..ㅎㅎ
그런 사회에 대한 비유적인 노래인 us and pigs(우리와 돼지들)
가수인 소피아 이셀라는 여성주의를 많은 노래에 담고있고
메시지처럼 노래나 퍼포도 본새오지는 갓기이기때문에
관심이 생겼다면 꼭 노래를 들어봐줘!!
참고로 테일러 스위프트 쇼오프너로도 섰었음
https://youtu.be/ciAsJ6TEpK4?si=nJFIduGgqNeRipvB
I ate dinner with beasts
Wrinkled hands and red cheeks
Looking at my body like it's food
And your breath smells like bacon
You ask "What's the special occasion?"
Like I dress and dance just for you
짐승들과 함께 저녁을,
주름진 손과 시뻘건 볼
당신은 내 몸을 음식인것마냥 쳐다보고
숨에서는 베이컨 냄새가 나
당신은 "특별한 날이 언제지?" 라며 묻지
내가 당신만을 위해 차려입고 춤춰야하는것마냥
Our women are cattle, there's blood on our kids
Are you being paid to not pay attention?
Does it have to happen to your mother
To your sister or your daughter
For you to take it personal?
우리 여자들은 가축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피가 묻어있지
신경끄라고 돈이라도 받은거야?
네가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너희 엄마, 네 누나와 여동생,
네 딸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거야?
So, pump us full of sperm, put us in a barn
Us and pigs on a Mississippi farm
In nine months, we'll have a kid you won't care about
And if the kid's not straight, white and male
We guarantee a living hell
Murder in the name of a loving God
자, 우리에게 정액을 잔뜩 밀어넣고 헛간에 집어넣지
미시시피 농장의 우리 그리고 돼지들
아홉달만 지나면 네가 관심도 없을 아이를 낳을거고
그애가 이성애자 백인 남자가 아니라면
그 아이에게 약속된 생지옥,
사랑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살인을
Our women are cattle, there's blood on our kids
Are you being paid to not pay attention?
Does it have to happen to your mother
To your sister or your daughter
For you to take it personal?
우리 여자들은 가축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피가 묻어있지
신경끄라고 돈이라도 받은거야?
너희 엄마, 네 누나와 여동생,
네 딸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야만 관심을 가질거야?
So, burn the witch alive, drink our dirty water
Be prepared for the Mississippi slaughter
Your mistress gets a pass 'cause your wife can't find out
자, 마녀를 산채로 불태우자
우리의 더러운 물을 마셔
미시시피 도살장에 왔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
당신의 정부는 처분될 필요 없어,
어차피 당신 아내는 모를테니까
I guess we were just being a little loud
Shut us up and put apples in our mouth
But pull your own daughter out from the lineup
우리가 조금 시끄러웠나봐
입을 다물게 하고 입안에 사과를 물리지
자기 딸만 이 줄에서 빼내면서말이야...
지금은 댓삭됐지만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유튜브 댓글은
"그렇게 빼낸 당신의 소중한 딸은
당신이 남일이라고 흐린눈 한 덕분에
또 다른 농장의 돼지가 되겠지"
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