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성희롱·음주운전' 코레일 5년새 808명 징계 - 세이프타임즈 (safetimes.co.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최근 5년 동안 직장 내 성희롱, 음주운전 등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국토교통위·경남통영고성)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비위 행위 적발로 징계받은 직원은 808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는 △성실의무위반(334명) △품위유지의무위반(216명) △직무업무태만(14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성추행·직장 내 성희롱 등(64명) △근무 중 음주·음주운전 적발(4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정 의원은 808명의 인원이 징계받은 가운데 425명이 견책 처분에 그치고 중징계로 분류되는 해임과 파면은 각각 20건, 3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전문출처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닉네임을 수정해 주세yo! 작성시간 24.09.24 근무 중 음주운전??? 미쳤어?
-
작성자얼그레이티 작성시간 24.09.24 8명도 헤에에엑인데 뭐???????
-
작성자팔준표 작성시간 24.09.24 한편으로는 유야무야 안 넘어가고 확실히 징계주는 집단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함.. 회사 다니다보면 이걸 그냥 둬? 싶은 사람 많이 보는데
-
작성자사탄의뚝배기 작성시간 24.09.24 성별 비율도 좀 알려주지 ㅋㅋ
-
작성자강쥐는 강아지인가 쥐인가 작성시간 24.09.24 얼굴이 박혀있어서 직접 징계준건가 했더니 그냥 통계자료를 본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