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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삼성 'AI 태블릿' 갤럭시탭S10 출시 임박

작성자(본인 닉네임),|작성시간24.09.24|조회수2,507 목록 댓글 18

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41748

삼성전자 인도 법인의 갤럭시 탭 사전 예약 마감일이 25일인 만큼 다음날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과 달리 일반 모델을 제외한 플러스 모델과 울트라 두 모델만 나올 예정이다. 대화면과 고성능을 시리즈의 특장점으로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작의 경우 기본 모델은 11인치에 불과한 반면,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은 12.4인치, 14.6인치였다. 이번 갤럭시탭S10 울트라 디스플레이는 14.9인치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기존 퀄컴의 스냅드래곤에서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300 플러스(+)로 전환했다. AP는 태블릿PC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그래픽 연산이나 멀티미디어 구동 등을 담당해 '두뇌'라고도 불린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PC에 퀄컴이 아닌 미디어텍 제품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퀄컴 스냅드래곤 가격 인상의 부담을 느낀 삼성전자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200달러 수준이던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공급가격이 스냅드래곤8 4세대부터는 250달러 이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탭S10시리즈에 탑재될 디멘시티 9300+의 가격은 퀄컴 AP보다 1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낮지만, 성능은 좋은 편이다. 샘모바일 등 해외 IT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탭 S10 플러스의 CPU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이 적용된 갤럭시 탭S9 울트라와 비슷한 성능을 지녔다.

 

중략

 

삼성전자는 AI 기능인 '갤럭시AI' 기능을 탑재해 AI 스마트폰으로 거둔 승리 공식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7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6 처럼 대화면을 활용한 스케치 변환이나 수학 문제 풀이, 서클 투 서치 등의 기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계는 신규 AI 기능이 추가되진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태블릿 출시 전에 신규 운용체제 '원 UI 7'과 안드로이드 15가 준비되지 않았을 것 같다”면서 “당연히 갤럭시 AI가 제품에 들어가지만, 신규 AI 기능이 들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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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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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닉넴임알려조요 | 작성시간 24.09.24 탭7 너무 팔팔해...
  • 작성자나는야 저격수 | 작성시간 24.09.24 s9도 해 줘..
  • 작성자로또 1등 당첨 이거 된다 | 작성시간 24.09.24 s9+ 업뎃 기다린다...
  • 작성자매일놀고싶닥 | 작성시간 24.09.24 s5e멀쩡..
  • 작성자당을줄여야만해 | 작성시간 24.09.24 내 7쁠이 넘 멀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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