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6092940991
배우 김명민이 오랜만에 스크린 차기작을 결정짓고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명민은 박훈정 감독의 10번째 연출작 영화 '슬픈 열대' 출연을 확정짓고,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타진한다.
특히 김명민은 2017년 개봉한 '브이아이피'에서 경찰 채이도로 분해 박훈정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바, 7년 만의 재회 역시 반가움을 더한다.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인 사부가 키워낸 킬러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서로를 의심,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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