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6123825608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 정부가 3곳의 석탄 광산 운영 연장을 승인했다.
환경 단체들은 호주 정부가 겉으로는 강력한 기후 위기 대응을 말하면서도
석탄 채굴과 수출은 계속한다며 기후 위기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호주 정부는 화이트헤븐 석탄의 나라브리 광산과
마하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운트 플레전트 광산,
애쉬튼 석탄 운영의 레이븐스워스 열탄 광산 운영을
앞으로 8∼22년 더 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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