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7560?cds=news_edit
친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정신질환 병력을 이유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30분 후 “주인집 할머니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세입자의 신고에 A씨가 이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후 구속 송치했다. 검찰의 공소장에 적힌 A씨의 범행 이유는 ‘할머니가 나를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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