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더 나은 미래, 인천] 무주택 신혼부부·신생아가구 등 지원 위해…인천시, '천원주택' 사업에 팔 걷고 나섰다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4.09.27조회수1,181 목록 댓글 9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88944?sid=102
‘천원주택’은 인천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지원사업으로, 무주택 신혼부부·신생아가구 등은 iH가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임대 주택에 1일 ‘1000원’, 즉 월 3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다. iH는 2025년부터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500호 등 ‘천원주택’ 1000호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가 추산한 ‘천원주택’ 사업비는 1000호당 36억원이고, 6년차 이후 중도이탈가정 20%를 가정해 연 132억8000만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비는 월 평균 임대료에서 입주민 부담분 3만원을 제외한 차액이며 인천시가 iH에 보전할 계획이다.
‘천원주택’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은 올해 10월 모집공고 후 자격조사를 거쳐 내년 2월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천원주택’ 전세임대의 경우 올해까지 국토교통부의 사업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모집공고 및 대상자 선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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