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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왹쟈 작성시간24.09.27 그니까 이런사정에 있는 자녀들보고 독립하란 소리가 괜한말이 아니라... 이유가 저거야.. 죽어야 끝난다고 정말로 죽어서 끝낸거네 그리고 여기서 독립하라는건 정말로 부모님이 잘 못되더라도 내가 죄책감가지지 않고 각자 인생 살아가는거.. 까지가 찐이라 생각함... 같이 안살고 요양병원 보냈어야했음..(저분도 같이 안살고 싶었을건데 거절이 안될 상황으로 흘러갔을거임) 친인척 쭉 둘러서 사이 좋은집은 고령이어도 같이 안사는 집이 더 태반임 자주 가면 자주 보러갔지.. 안봐도 비디오.. 억눌러왔던게 터진거지 저분도 60대이실텐데 60살까지 시달린거... 많이 보고 ㅠㅠ 내 주변에 사장님.. 어머니도 참 평생을 자식 괴롭히면서 갔다더라 이런말하는거보면 죽어서도 한 못잊긴 하나봄.. 걍 견딜만 한정도면 덮고 살거나 아니면 걍 안보고 사는게 맞어 ㅠㅠ 저러면 결말이 뭐겠어.. 주변에서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이소리 들으면 저사람은 더 미칠걸... 걍 저런꼴 안보게 각자 갈길 가는게 맞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