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구급대원 맡고 119에 기부"...김지은·이성경·고민시, 드라마 계기로 기부한 스타 [종합]

작성자현장에서는|작성시간24.09.27|조회수8,203 목록 댓글 12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0831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계기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스타들이 있다.

26일 배우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은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난 23일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지은이 기부한 후원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과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략)


배우 이성경 또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 이후 단국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이 지난해 12월, 단국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충남권 중증 외상 환자의 응급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의료 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을 계기로 기부를 결심했다. 극 중 이성경은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외상 전담 흉부외과 써전 차은재 역으로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중략)

5·18 배경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고민시는 5·18기념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고민시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둔 5월 17일 5·18기념재단 측에 1천만 원을 송금기탁했다. 또한 5·18 당시 시민자치 공동체를 구현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고민시는 광주 평화병원 응급실 간호사(김명희) 역을 맡아 가족과 연인·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열연했다.

(후략)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잌 싫어 | 작성시간 24.09.28 다 여배들이네
  • 작성자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 작성시간 24.09.28 배우고 성장하는 여성들 멋지다
  • 작성자허니위스키 | 작성시간 24.09.28 멋있어ㅠㅠㅠㅠㅠ
  • 작성자왕눈이 깜찍이 소다 | 작성시간 24.09.28 다들 대단하다... 멋있어....
  • 작성자육군사관학교 | 작성시간 24.09.28 손호준도 소방관 역할 맡고 나서 기부하고 이준혁은 아예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던데 이번에 김지은씨도 기부한 거 보면 119 대원은 연기로도 그 사명감이 느껴지나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