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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자연광이 들어오는 구조라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

작성자Zoë|작성시간00:44|조회수3,847 목록 댓글 11

출처: 여성시대 토프 베이퐁



천창으로 자연광이 들게 설계했다고 전방위로 욕 먹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우려의 트윗도 무려 1.3만 알티됨



그에 대한 설명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도서관



자세히 보면 직접적으로 채광이 들어오는 부분은 다 서가를 등지고 있고
천창은 빛이 높은 층고를 통해 프레임으로 한 번 더 걸러 들어와서
낮에는 사실상 골고루 퍼지는 부드러운 자연광 조명에 가까움



자연광 얘기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일본 도서관은 이런 구조였기 때문에 책이 변색된 거고



맨 처음 트윗에 나온 예시처럼 자연광을 활용한 도서관은 꽤 있습니다...
‘자연광’ 이 단어만 보고 무작정 욕하고 보는 사람들은 뭔가 싶음


+) 게다가 이렇게 사업이 시작돼 이상윤 교수가 설계 기증한 거임



그 결과 반년 사이 5만명 넘게 찾아왔다고 함(인제군 인구 3만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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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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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owmkzlglf | 작성시간 01:05 new 이제 자연광에 휘발되지 않는 색소를 개발해줘 이과들아
  • 답댓글 작성자라임이나레몬이나 | 작성시간 48분 전 new 맞아!!!개발해라!!!
  • 작성자태종(太宗) | 작성시간 01:06 new 저기 도서관+복합문화공간인걸료...안 가고 욕하면 너무 슬퍼
  • 작성자덕희복희 | 작성시간 1시간 49분 전 new 휘발되면 좀 어때
    문화재도 아니고 사후에 문화재 등록 할것도 아닌데
    그리고 어차피 도서관 책이란건 사람들 손 때도 묻고 해지기 마련인데
    안에 글씨가 휘발되는것도 아니고..
  • 작성자라임이나레몬이나 | 작성시간 48분 전 new 가보고 싶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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