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9114503947
최근 5년간 20대에서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20대 건강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음주에 대한 사회·문화적 수용성이 높아진 영향도 있지만
20~30대 우울증 환자가 급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입원 문의가 쇄도해
입원할 자리가 없을 정도”라며
“이 중 다수는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강박증, 식이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우울과 불안감, 고립감이 술을 부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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