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초복날 경북 봉화에서 발생한 농약 음독사건의 범인은 같은 마을에 사는 마지막 사망자로 밝혀졌다.
경북경찰청은 30일 "수사 결과 농약을 탄 물을 커피가 든 음료수병에 넣은 범인은 마지막 사망자인 A 씨"라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결정하고 불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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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초복날 경북 봉화에서 발생한 농약 음독사건의 범인은 같은 마을에 사는 마지막 사망자로 밝혀졌다.
경북경찰청은 30일 "수사 결과 농약을 탄 물을 커피가 든 음료수병에 넣은 범인은 마지막 사망자인 A 씨"라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결정하고 불송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