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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일본도 살인' 30대 남성, 재판서도 "국가 사찰 때문"…혐의 전면 부인

작성자민트쵸파|작성시간24.09.30|조회수1,229 목록 댓글 4

출처: '일본도 살인' 30대 남성, 재판서도 "국가 사찰 때문"…혐의 전면 부인 (naver.com)

 

 

살인·모욕 등 혐의 모두 부인…"기본권 말살 없었다면 살인 없었을 것"
유가족들, "사형 선고해달라" 고성도…"아들 너무 억울하게 죽어"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서울 은평구에서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 12형사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살인, 총포 도검 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 모 씨(37)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백 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27분쯤 서울 은평구 아파트단지 앞 정문에서 총길이 120cm가량의 일본도를 휘둘러 이를 신고하려던 40대 남성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직후 집으로 도주한 백 씨를 사건 발생 1시간 뒤 긴급 체포했다. 백 씨는 범행 당시 마약을 하거나 음주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범행 이유에 대해 "국가 권력이 나를 사찰한다", "피해자가 자신을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검을 허가받거나 정당한 용도 이외로 사용한 혐의, 범행 전날인 28일 서울 은평구의 한 카페에서 손님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큰 소리로 욕설해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백 씨는 이날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백 씨 측 변호사는 이날 재판에서 "(일본도 살해 행위는) 선행 사건에 대한 정당방위 및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일본도도 정당한 사유로 사용했다고 주장한다"며 "모욕 사실에 관해서도 욕설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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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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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글만해 | 작성시간 24.09.30 만약에 한결같이 돌아이 연기하면 그것도 정신감정에서 돌아이라고 인정해주는 건가
  • 작성자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 | 작성시간 24.09.30 대체 저런인간 얼굴은 왜 가려주는거야?ㅋㅋㅋㅋ우리나라만큼 범죄자 인권 보호해주는 나라가 있냨ㅋㅋㅋ미국도 일본도 얼굴 다 까버리던데 뭐하냐고ㅋㅋ인권위 ㅈㄹ났네 진짜
  • 작성자조금터하구 | 작성시간 24.09.30 아프먼 병원을 가라 제발 헛소리 작작하고
  • 작성자콩주ㅣ | 작성시간 24.09.30 사형시켜 ㅅㅂ 갱생의 가능성이 1도 없어 이 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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