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26327363
*사진출처 : AP 뉴스 (2024.9.27)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길거리에서 무료 배식 받은 음식 먹는 아이들]
[중고 의류 박람회?에서 신발 고르는 아이]
[빵집에서 안팔리고 버려지는거 집에 가져가기 위해 부모님과 기다리는 펠리페]
[빈곤율 갱신, 물론 꾸준히 20~30% 찍던 나라]
긴축재정, 민영화, 규제 완화 등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현재 인플레는 많이 잡고 있다고 함.
월간 인플레를 작년 12월 25%에서 현재는 4.2%로 낮췄다고
2024/9/27 기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93701)
그 부작용으로 국가 빈곤율이 52.9%.
아르헨티나 통계청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인구 4600만명 중
2650만명이 빈곤 상태이며 900만명이 극빈층이라고 함.
그 중 아동 빈곤율은 70%
(2024.8.5 기사/ https://www.mk.co.kr/news/world/1108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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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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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오니너무귀여워 작성시간 24.10.01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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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끼리끼리만나 작성시간 24.10.01 애기들은 무슨죄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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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냠냠얌얌얌야냥 작성시간 24.10.0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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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짤래미 작성시간 24.10.01 아르헨티나? 몇년전에 여행갔는데 딱 다니는 곳만 다니라고 하더라.. 벗어나면 위험하다구..... 달러로 계산하면 좋아하구~ 환전도 막 싯가로 해주고 그랬는데... 여행객들 다니는 동네는 잘살아서 크게 못느꼈는데 거기서 만난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는 한국인 말론 진짜 여기 벗어나면 판자촌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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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폰 창 문 작성시간 24.10.01 유럽여행때 아르헨티나 친구 사겼는데 헤어질 때 한국놀러오묜 가이드해줄게 햇는데 자기도 초대하고 싶지만 자기네 나라 추천안한다고 했던 거 떠오르네 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