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이동하던 자주 대공포 전차가 남태령 일대에서 잠시 멈춰 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남태령 정상 인근에서 전차 한 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상이 생긴 전차는 단거리 자주 대공포인 'K-30 비호' 복합장비로, 남태령 정상을 넘어가면서 엔진 과열로 멈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보 : 오늘 행사의 예산은 80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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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이동하던 자주 대공포 전차가 남태령 일대에서 잠시 멈춰 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남태령 정상 인근에서 전차 한 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상이 생긴 전차는 단거리 자주 대공포인 'K-30 비호' 복합장비로, 남태령 정상을 넘어가면서 엔진 과열로 멈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보 : 오늘 행사의 예산은 80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