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1. 글쓴이는 4천만원 치 담보금으로 오일가격 1달러가 오를때마다 1000만원을 벌고,
1달러 내릴때마다 1000만원을 잃는, (단, 4000만원 한도 내에서)
그러니까 증권사가 오일가격이 4달러 내리면 자동으로 증권사가 10초안에 청산해주는 계약을 증권사에 신청
2. 증권사는 그걸 받아서 국제거래소에 제출
3. 근데 이례적으로 오일 가격이 1초만에 '14달러'가 떨어짐. 증권사는 부랴부랴 자동으로 청산했지만 이미 손해액이 1억 4천
4. 증권사는 국제거래소에 손해액 1.4억을 내야함. 여기서 4천만원은 구매자 담보금에서 깐 뒤
나머지 1억은 빚으로 청구
1초만에 빚이 1억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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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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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도준 작성시간 24.10.03 세상 너무 무섭다 이런 주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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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2.11.11 작성시간 24.10.03 뭔지 몰라서 너무 무섭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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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후학 작성시간 24.10.03 저거 증권사에서 청구 안했단 얘기가 있던데
너무 이례적으로 1초만에 폭락해서 자동청산을 햇는데도 저래 된거라서..? 확실치는 않음 -
작성자뽁뽁고슴도치 작성시간 24.10.03 저 1억은 고객 빚으로 돌리면 안될듯 지네가 급하게 청산해서 저렇게 된거니까
고객은 4천 청산 여기서 끝
증권사가 화들짝 놀래서 14달러 떨어진 가격으로 포지션 정리한거라...(패닉셀?) -
작성자rebel child 작성시간 24.10.03 헐 뭐 이런게 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