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멍멍냥냥냥
안녕 옛날 옛적에 유기견 남매 데려왔던 글을 올렸었는데
3년이 지난 요즘도 댓글이 달리길래
너무나 폭풍성장을 해버린 근황을 가지고 왔어
너무나 커버리고 중간에 꼬질강쥐말고 빡빡강쥐도 나올 예정이라
놀랄까봐 걱정되지만 귀엽게 봐줘ㅎ
옛날 옛적 근황올렸을 때 이만했는데
이만큼이나 커버린,, 각 6키로가 넘는 튼튼강쥐로 성장했어;;
어렸을 때 왕발이더니 발 값을 했다..
이제부터는 좀 말줄이고 사진 올릴게ㅎ
3년 전 팔랑귀
비슷한 시절 피자도둑 (종아리 모른척 좀ㅎ)
그래도 아직은 미니미 시절
급 성장.. 누가 더 예쁘게 웃는지 대결중
화단 다 파헤쳐놓고 즐거워하는 중
카페가서 즐거워~
여기서부터는 꼬질강쥐파 주의구간!!!!
다들 놀라지마 미용을 했는데 믹스가 아니라 다른 종이 되어버림
네? 갑자기 여기서 비글과 달마시안이요...?
너무 다르지 않아..? 나 처음에 너무 놀랏잖어 그래도 귀여워,,
나름 이 얼굴 멋지지 않아...?!!
여름방학에 시골집 놀러간 초등학생같아
하지만 나도 꼬질강쥐파니까 다시 꼬질이들로
나도 해남해녀도 처음가본 캠핑~ 자꾸 탈출해서 죽는 줄ㅠ
해녀 표정 잘보면 군침이 싹도노~ 랑 똑같어;;;
기저귀찬 뒷모습ㅎ
커피 한 잔 할래용~ 커피 한 잔 할래용~
폭설을 즐기는 강쥐
같은 모습으로 자는 남매
우드스틱으로 줄다리기중
어차피 승리는 해녀 나름 반항중
고구마 먹는거 볼래?
와앙
합
와앙
합
해남이 스스로 가방에 들어가기 급 못생겨짐 주의
새해에 해돋이도 보러가고 가서 군고구마도 얻어먹고
땅에 떨어진 고구마 주워먹으려다가 눈을 더 먹은 해녀
새벽부터 해돋이 보느라 오는길에 기절
너무 꼬질한데...?
새벽한시에 장난감을.. 민트색을 좋아하시나봐요
너무 많이 썼다 내눈에는 여전히 귀여운데 너무 커버려서 어떻게 봐줄진 모르지만 귀엽게 봐줘
사실 사이가 너무 좋게 나왔지만
현실 남매처럼 서로 엄청 질투하고 붙는 것도 싫어하고
맨날 스파링 하는 사이야ㅎ
그래도 둘이라 너무 다행이다 라고 맨날 생각하는 중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남해녀 사진으로 마무리할게
다들 안녕!ㅎ
ps. 말머리 내가 보기에는 힐링이라서 힐링으로 했는데 만약 틀렸다면 알려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