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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月 350만원 번대" 5060 줄섰다…요즘 뜨는 '평생 직업'

작성자디지털성범죄근절|작성시간1시간 46분 전|조회수4,272 목록 댓글 25

출처: https://naver.me/xLWcJkco


'나무 의사'가 뭐길래…퇴직 5060 줄섰다

병든 수목 치료·관리하는 직업
'인생 2막' 준비 은퇴자에 인기
주 5일 근무 월 350만원 수입
자격증 어려워도 지원자 급증세

3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진흥원이 처음 도입한 나무 의사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은 올해 10회차 시험까지 1557명이다. 이들 나무 의사가 개설한 ‘나무 병원’이 860곳에 달할 정도로 조경업계에서 소위 ‘뜨는’ 직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 의사는 수목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2018년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나무 의사가 아닌 개인은 수목을 진료할 수 없게 됐다. 나무 병해충 발생 시 무분별하게 약제를 뿌려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심은 나무가 병에 걸렸을 때나 개인 소유 나무의 병해충 진료가 필요할 때도 전문가인 나무 의사에게 의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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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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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당연함 | 작성시간 50분 전 new 좋다 동물병원처럼 식물병원도 근처에 많이 생겨서 아플 때 쉽게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작성자힘내잘살자 | 작성시간 47분 전 new 귀여워 나무의사ㅠㅜㅠ
  • 작성자Air Canada | 작성시간 39분 전 new 엄마친구분이 하시는데 ㅜ 힘들어보이긴하더라고...
  • 작성자닉넴뭐로할지모르겠다 | 작성시간 11분 전 new 헐 나두 하고시퍼....
  • 작성자/뽏이긱 | 작성시간 7분 전 new 헐,,, 식물 개좋아하는데 한번 공부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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