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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10대女 흉기로 찌른 뒤 ‘씩’ 웃던 박대성…“조금씩 기억나고 있다”

작성자민트쵸파|작성시간24.10.04|조회수10,422 목록 댓글 50

출처: 10대女 흉기로 찌른 뒤 ‘씩’ 웃던 박대성…“조금씩 기억나고 있다” (naver.com)

 

 

 

범행 경위에 대해선 끝내 입 열지 않아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박대성은 “조금씩 기억나고 있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대해선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경찰은 4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덥수룩한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박대성은 ‘범행 기억이 아직도 나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기억이 전혀 안 나느냐’는 질문에는 “조금씩 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디까지 기억 나나’ ‘범행을 계획했나’ ‘일부러 여성만 노린 건가’ ‘피해자 및 유족에게 사과할 마음 없나’ ‘후회나 반성은 안 하나’ ‘송치 심경은 어떤가’ 등 이어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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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올리브좋지 | 작성시간 24.10.04 죽이라고
  • 작성자건삼겹 | 작성시간 24.10.05 눈을 내려깔아도 쎄하네
  • 작성자와와헴ㄷㄷ;; | 작성시간 24.10.05 어우; 오그라들어 예 평생 감옥에서 지내시면서 거기서 뚜드려 맞을 때도 씩 웃으시면 되겠습니다 루저씨
  • 작성자깡후루 | 작성시간 24.10.05 땅딸보
  • 작성자골댕이처돌이여시 | 작성시간 24.10.05 지랄도 병 맞다니까 사회에 풀어놓지 말고 감옥에 평생 쳐 넣어둬 자꾸 풀어주니까 저렇지 전과자들 왜 자꾸 사회에 풀어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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