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여보세요? 어어 나 26세 X뱀인데 내가 지금 운명의 여자를 만난 거 같거든?
작성자take your STAR작성시간24.10.05조회수6,358 목록 댓글 24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카페 알바생들 노래소리 줄이는 대화로 시작
연어 많이 먹어야할거 같은 얘가 남자주인공
강렬한 자기소개
여자들 등쳐먹는 제비족(a.k.a X뱀)
진있다 멋짜..ㅎ
카페 손님들 도파민 파티 열어준 후 집 가는길에 발견한 존예보스
희생정신 넘치는 제비
어잇! 이야!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쁨
예쁜데 예의도 발라
심지어 돈도 많아 보임
절호의 찬스 놓칠 수 없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우빈이가 한 탕 거하게 해먹으려는 얘가 여자주인공
만나자마자 백화점 프로포즈
훠우 두번째 만남에 9천8백!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남돈내산
수지는 직진밖에 몰라..⭐️
밀당은 개나 준 수지
우빈이의 26년 제비 인생 처음보는 부류의 여자
위험을 감지한 얼굴
양심고백이 하고싶어진 제비
그런 너라도 품갯읍니다,,,
~슬픈 과거와 함께 제비썰 푸는중~
권우빈 제비 일대기를 들은 반응
폴인럽,,
직진밖에 모르는 수지한테 홀려 어장 청산을 꿈꾸는 우빈
그러나 마음을 열자마자 업보빔을 처맞게 되고..
역지사지 체험중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제비와 공주
난데없는 고백공격
아! 이 웹툰은 제비가 공주한테 참교육 당하는 내용인가요?
땡 아닙니다
수지의 요청에 의해 이러쿵저러쿵 제비 생활 청산 완료
그렇게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한편, 이 친구는 우빈이의 룸메이트 연오
우연히 우빈이 여자친구 수지의 얼굴과 이름을 알게된 연오
....!!!!
~여기서부터 우빈이와 연오의 과거~
원래 살던 보육원이 문을 닫으면서 우빈이가 사는 혜성보육원으로 오게 된 연오
소심한 연오는 혜성보육원 터줏대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연오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우빈이
그런 우빈이가 너무 좋은 연오
하지만 연오의 바람을 비웃듯이 우빈이의 입양이 결정되고
(예비)양부모님을 만날때마다 행복해하는 우빈이
피아노를 잘치는 우빈이는 입양가기 전 마지막으로 피아노 발표회를 하게되고
연오는 발표회 직전 사라진 우빈이를 찾아달라는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교실 사물함 앞에 있는 우빈이를 발견함
그러나 문을 열어보니 우빈이 사물함 앞에는 다른 아이가 있고..(의미심장)
그 후 우빈이 (예비)양어머니의 지갑이 사라짐
역시나 양어머니의 지갑은 우빈이의 사물함에서 발견되고
그래도 우빈이를 믿어주는 양어머니ㅠㅠ
차라리 돈이 사라졌다면 다행일텐데 지갑에 있던 양부모 친딸 사진이 갈기갈기 찢어진 채 발견됨..
결국 우빈이의 입양은 무산되고
선생님, 친구들과도 멀어지며 점점 망가져가는 우빈이ㅠㅠ
그렇게 망가진 채 학창시절을 보낸 우빈이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으며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불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췡이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다시 현재~
연오에게 수지를 소개시켜주는 우빈
그 자리에서 연오는 수지의 아버지가 17년 전 보육원 발표회에 참석했던 윤수혁 회장인 것을 알게되고 수지의 정체를 확신함
우빈 몰래 수지와 따로 만난 연오
17년 전 비밀을 말하며 우빈이와 헤어지라고 함
이건 또 무슨 소리.....?!?
~다시 17년 전 혜성보육원 발표회 날~
수지가 기억하는 17년 전 그 날
과연 누구의 기억이 진실일지...!
진짜 우빈이의 인생을 망친 사람은 누구일지
누가 쓰레기고 누가 쓰레기통인지 궁금하다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네이버 웹툰] https://naver.me/5UdaxrqM
네이버웹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10월 8일 유료화 예정!
속표지가 예술이고요
이렇게 귀여운 엣티제 갱얼지 태식이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