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검법 통과되고 공표될때까지 계속 발의 합니다"
닥치고 응원합니다. 힘내주세요!
야 3당도 같이 힘합쳐 주시길 부탁드리구요
* 이 기사를 윤두창 부부가 싫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은 양 특검법 부결 직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를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국민 명령을 거부하고 양심을 외면했다”라며 “도대체 몇 번째냐. 언제까지 도대체 용산의 꼭두각시, 용산의 거수기로 살 거냐. 참으로 한심하고 참담하다”라고 공격했다.
박 원내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순직 해병 수사 외압,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공천개입 의혹 등 이 정부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일들은 모두 김건희로 통한다”라며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되고 공표될 때까지 우리는 계속 발의하고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김건희 씨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조아렸다. 국민의힘은 ‘여사 방탄당’”이라며 “김건희 특검을 다시 부결시킨 국민의힘은 김건희의 공동정범이 됐다. 성난 민심의 파도가 덮칠 것”이라고 했다.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용산의 거수기 노릇만 하고 있다. 윤석열·김건희 정권과 국민의힘은 동반 몰락할 것”이라고 말했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결정은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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