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가 올해 6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품종견의 자연사율은 6.6%였지만 비품종견의 경우 23.6%, 안락사율 역시 품종견은 7.1%였지만 비품종견은 34.6%로 높았다.
또한 이 대표는 유기동물 발생 원인을 짚었다. 그는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 동물이 발생한다"며 "아무리 입양을 활성화한다고 해도 유기동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동물이 태어나지 않도록 중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동물을 사지 않고 보호소를 찾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동물가족 행복 페스타가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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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귀여운강아지고양이 작성시간 2시간 16분 전 new
정말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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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길게하지마쇼 작성시간 2시간 15분 전 new
가지가지한다 ㅈ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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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컥 작성시간 1시간 49분 전 new
포인핸드만 봐도 품종견은 입양완료 표시나 입양됐냐는 댓글 많은데... 믹스나 중형견 진도믹스들은 대부분 공고 만료나 댓글조차도 없더라ㅠ 중대형견이나 믹스들도 너무 예쁜 친구들 많은데 좋은 곳에 많이 입양갔음 좋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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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마일비스켓 작성시간 43분 전 new
우리나라에서 중형견이상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 ㅠㅠ 진짜 편견도 심하고 참견도 장난아님... 보여지는거 너무 신경써서 더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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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맥도날드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작성시간 22분 전 new
ㄹㅇ 견주 여자면 걍 산책하다가도 시비개많이 털리고 한남들은 멋있어보이려고 데리고와서 관리쳐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