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2024년에서 기다릴게-록 페스티벌에 오는 건 정말 젊은 날의 청춘, 자기 자신에게 뜻깊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성자한주원이동식작성시간24.10.07조회수3,067 목록 댓글 17출처: 여성시대 (아자아좌좌)
이 글은 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펜시들(펜타포트 달글)이 직접찍은 사진이자 기록입니다
록 페스티벌에 오는 건 정말 젊은 날의 청춘, 자기 자신에게 뜻깊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추억의 한 자락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인생에 '청춘 인증'이라는 스탬프를 찍는다고나 할까. 자기를 진짜 위로하고 너를 사랑하는 그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춘과 청춘이 어울리고, 세대와 세대가 또 이웃 나라와 먼 나라의 젊은이까지 함께 우정을 나누는 그런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펜타포트에 초대돼 정말 기쁘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완밴드
엘르가든(ELLEGARDEN)
새소년(SE SO NEON)
Snake Chicken Soup (스네이크 치킨 수프)
히츠지분가쿠(양문학)
이디오테잎(IDIOTAPE)
너드 커넥션(Nerd Connection)
실리카겔(Silicagel)
더 픽스(The Fix)
이승윤
아디오스 오디오(Adios Audio)
코토바(COTOBA)
나상현씨밴드(Band Nah)
2023년 펜타포트를 보내며
2024년 펜타포트에서
함께 청춘 스템프를 찍을 여시들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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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사리파스타가게 작성시간 24.10.08 여름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락페 다니고서 처음으로 여름이란 계절이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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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하네 작성시간 24.10.08 죽기잔에..가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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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냡냡쩝쩝 작성시간 24.10.08 이번에 첨 갔는데 진짜 말도 몬할 정도로 덥고 힘들었거든...? 헤드라이너 무대쪽은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개덥고 숨도 잘 못 쉴 정도였음;;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고 가슴 뻐렁쳐서 또 가고 싶더라!!! 내가 이런 체력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진짜 다 태우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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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밴드맨이 될래 작성시간 24.10.08 흐그흐극 올해 못 가서 눈물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