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2003?cds=news_edit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 운전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라는 건 "조금 과하다"고 말했다.
문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대표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혜씨는 독립한 성인 아니냐.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선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소년도 아니고 피보호자도 아니고 본인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든 분인데,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그에 대해 조사받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Find Me! 작성시간 24.10.08 장제원이나 컨트롤 하라그래
-
작성자순옥아재밌다 작성시간 24.10.08 ㄱㄴㄲ 존나 이중잣대 개오짐ㅋㅋㅋㅋㅋ
-
작성자레몬하이볼 작성시간 24.10.08 40대 자녀일인데 그걸로 부모한테 뭐라고 하는게 더웃김
-
작성자뽀쏨이 작성시간 24.10.08 맞는 말이지
-
작성자아아메 라지사이즈 얼음많이 작성시간 24.10.08 맞말 물어뜯을만한걸 만든건 좀 그렇지만 ㅜㅜ 자식이랑 부모랑 따로 봐야지 미성년 자식도 아니고...권력으로 자식의 흠을 감싼다면 이건 부모가 욕먹어야 하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자식은 법대로 처벌받고 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