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1726?cds=news_edit
최근 강남 등 서울 일부 지역의 신고가 거래를 두고 “지난 정부 때보다 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에선 잘못된 통계 방법으로 집값을 비교해 “오히려 시장 왜곡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온다. 주요 선진국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통계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집값은 이번 정부 들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 자주 활용되는 민간 통계 역시 이번 정부 집값이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조사에선 이번 정부 초기 2년 동안 서울 집값이 5.7% 하락했다. 부동산R114 아파트 동향지수에서도 같은 기간 6.2% 내려갔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NC DINOS 작성시간 24.10.08 존나 문제인듯
집값 여기저기 내렸다는데 여전히 일반 mz세대 직장인들은 돈모아서 서울 집사기는 불가능이고,, 이미 몇년전에 영끌해서 집산 밀레니엄 세대들은 이자율 오르거나 안내리고,, 집값은 집값대로 떨어지면 힘들다하고,, 집값 내렸다는데 그게 지방이랑 서울 집값 격차는 더 심해지고,, -
작성자뜅뜅 작성시간 24.10.08 분양가도 일반 직장인이 돈 모아서 사기엔 너무나 단가가 높구욘...
-
작성자만두먹어 작성시간 24.10.08 잉 근데 가격비교가 아니고 상승률 비교잖아? 초반부에 겁내 높았던거 아냐? 지금이 무슨 몇년전에 비해 집값이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