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1708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결혼식장 식대가 대폭 오르면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식대가 대폭 인상됐다. 예비부부들은 식대가 같은 구성임에도 지난해보다 1만원 이상 올랐고, 웨딩홀이 정한 음식 제공 최소 인원을 뜻하는 ‘결혼식장 보증 인원’도 최소 250명가량으로 굳어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실제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결혼식장의 식대는 지난해 6만2000원이었으나, 올해 8만3000원으로 1년 새 33.9% 올랐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결혼식장도 지난해 7만원에서 올해 8만5000원으로 21.4% 인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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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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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타필드 작성시간 24.10.10 식대가 저렇게 진짜 올랐어??
정말 궁금함 -
작성자목마른사람 작성시간 24.10.10 밖에서 8만원치 먹으면 얼마나 잘먹게요 ^^ 나도 거기서 비싼 식대내고 먹기싫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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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다는건다그런거래요 작성시간 24.10.10 어쩌라고 걍 초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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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히휴혜효 작성시간 24.10.11 걍 안하면 되지 않나 ㅅㅂ 날 위해서 10만원 20만원 점심 저녁 사먹어본적도 없는데 개짜치는 뷔페 먹으면서 그 돈 내는거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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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엽기떡볶이치즈당면소세지추가 작성시간 24.11.15 초대받은 사람이 왜 식대 걱정 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