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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집에…소름" 불꽃축제 민폐족에 당황한 옥탑방 유튜버

작성자민트쵸파|작성시간24.10.10|조회수62,896 목록 댓글 45

출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집에…소름" 불꽃축제 민폐족에 당황한 옥탑방 유튜버 : 네이트 뉴스 (nate.com)

 

 

[서울신문]옥탑방에서 시작한 ‘먹방’(먹는 방송)이 해외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으며 350만명 넘는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흥삼(본명 이두형·37)이 불꽃축제 민폐 관객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직접 겪어 화제다.

흥삼이 자신의 일상 등을 올리는 유튜브 서브 채널 ‘흥삶이네’에는 지난 9일 ‘불꽃축제 명당이라 소문난 우리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5일 흥삼은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노량진의 옥탑방으로 향했다. 과거 거주지였던 옥탑방이 불꽃축제가 한눈에 보이는 ‘명당’이라서다.

 

7년 전 서울 노량진의 한 옥탑방에서 먹방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한 흥삼은 지금은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부모님과 함께 먹방 콘텐츠를 진행한다. 기존 옥탑방은 추억의 장소 겸 종종 쓰는 스튜디오로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좁고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한참 올른 흥삼은 옥탑방에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외부인들을 마주쳤다.

흥삼은 “외부인들이 어떻게 명당인 줄 알고 왔지. 소름 돋는 게 옥탑 올라갔는데 누구 있는 거 아닌가”라고 여자친구에게 말하며 사태를 예감했다.

곧이어 흥삼은 옥탑방으로 가는 계단을 올랐고, 이때 카메라 장비를 들고 내려오던 한 여성은 “못 올라가요. 걸려서”라며 친절히(?) 안내해줬다. 이에 흥삼이 “저희 집이다”라고 하자 여성은 “죄송하다”고 거듭 답했다.

흥삼의 옥탑방 앞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가 집주인인 흥삼이 나타나자 도망가듯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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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야외활동자제 | 작성시간 24.10.10 와...기본 개념좀 탑재하길...21세기에 고작 불꽃놀이때문에 주거침입 말이 되냐ㅜ불꽃놀이 못봐서 죽는것도 아니고
  • 작성자군고구마쯉 | 작성시간 24.10.10 도덕 윤리가 사라진 세상
  • 작성자ㅈㄴㄱㄷ여시 | 작성시간 24.10.10 흥삼이를 이렇게 다시 보다니…ㅋㅋㅋ
  • 작성자뚜치빠치꿍치 | 작성시간 24.10.10 와...... 충격적
  • 작성자투명곰 | 작성시간 24.10.10 으휴 애잔 저게 뭐라고 주거침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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