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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뛰고 있긴 해요"…쿠팡 퀵플렉서 사망, 산재 인정

작성자민트쵸파| 작성시간24.10.10|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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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죵죵죵 작성시간24.10.10 사람이 죽어야될만큼 빨리 받아야 할 택배가 있나 사람 갈아서 만들어진 편의가 뮤슨 소용인가 싶다
  • 답댓글 작성자 꿀백설기 작성시간24.10.10 22... 사람 갈아서 만들어진 편의면 그냥 내가 여유롭게 구입하던지 진짜 급하면 직접 가서 사던지 할래
  • 답댓글 작성자 공기소총 작성시간24.10.10 3333333333
  • 답댓글 작성자 쿠루쿠루대마왕 작성시간24.10.10 44
  • 작성자 닝냉잉잉몽징 작성시간24.10.10 저 메세지기 너무 마음아프네..
  • 작성자 후훟후 작성시간24.10.10 쿠팡 진짜 사회악이다...
    너무 안타깝다
  • 작성자 스마일전력 작성시간24.10.10 쿠팡만 그렇나 배달들 다 그래..
    다 편의를 위해 있는 건데 ㅠ 여자들도 하는 직업을 남초라는 이유로 남의 일마냥 말하는거지. .ㅜㅠ
  • 작성자 브루나커피 작성시간24.10.10 인정받아서 다행이다.. 근데 단순히 쿠팡만 욕하기에 조금이라도 배송 늦으면 난리치는 사람들도 다시 이 사회 문제에 대해 좀 돌아봐야할것 같아..
    그리고 놀란게 숏츠에 여성 퀵플렉스 기사님이었는데 하루 300건대로 배달하고 월에 700이상 번다고 하시더라고? 긍정적인 뉘앙스로 올린 내용이었고..
    노동 강도에 대해 규제나 제한 없이 일하면 누군가는 이렇게 돈을 버는거에 만족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사각지대에서 죽어나가는 사회라 참 어렵다
  • 작성자 해태고향만두 작성시간24.10.10 진짜 택배 좀 빨리오는게 뭐라고... 사회악이야
  • 작성자 토마토Q 작성시간24.11.08 일부러 진짜 급한거 아니면 새벽배송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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