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다급한 용산, 한동훈에 손 내밀었다… 재보궐 뒤 ‘독대’

작성자깨비깨비깨깨비|작성시간24.10.11|조회수1,027 목록 댓글 1

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https://v.daum.net/v/20241011000508979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요청을 수용해 10·16 재보궐 선거 이후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고 야권이 ‘탄핵’을 공공연히 꺼내는 상황에서 여권 ‘투톱’의 불협화음이 지속돼선 곤란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 측은 “늦은 감이 있지만 김 여사 문제를 풀고 갈 좋은 기회”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의 자세 변화 기저에는 김 여사 관련 논란으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다는 평가다. 일례로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언론 인터뷰로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주장하자 대통령실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 대통령실 해명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련된 정치권 인사들의 반박에 부닥치면서 입장이 난처해진 모습이다.

여론 지형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인 24%를 나타냈다.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27%)이 더불어민주당(28%)에 역전당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o uuv | 작성시간 24.10.11 ㄹㅇ?ㅋ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