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30413?sid=103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10일 온라인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해
폐기를 권고한 500여종에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포함된 사실이 논란이 됐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에 대해
“경기도 학교도서관이 폐기한 책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며
“경기도교육청 소감이 궁금하군요”라고 비꼬았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대표작을 폐기한 도서관이라니 한 편의 촌극이 따로 없다”
“이러니 우리나라 교육이 제대로 안 되는 것”
“노벨문학상 수상했으니 폐기했던 책 다시 사들일 거냐” 등의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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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케스트락 작성시간 40분 전 new 눈먼자들의 도시 어릴때 읽다가 그런 장면들 때문에 중단했는데 텍스트라서 영상매체보다 뇌리에 남진 않았어 그리고 다른 책들도 성인스러운 내용 개많았는데 책에만 저러는것도 좀.. 오징어게임 포함 별거에 다 노출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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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트러블이슈가 작성시간 36분 전 new 와이 인체가 제일골때리노 애초에 와이는 교육용 도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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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작티비 작성시간 29분 전 new 눈먼자들의 도시는 좀 글킨햇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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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ㅏ밀 작성시간 15분 전 new 이해는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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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sdahi 작성시간 방금전 new 읽어버릇해야 문학을 문학으로 인식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