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museun_happen/status/1613868863707582464?s=20&t=_L4o8oHhtdCyXzMR__0tbA
찰스앤키스라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 보다는 SPA 브랜드에 가까움
한 소녀가 SNS에 아빠가 사주신 첫번째 '명품'이라며 60불짜리 찰스앤키스 가방을 자랑함
이걸 본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이 찰스앤키스가 무슨 '명품'이냐고 '누가 얘기해 줄래? (럭셔리 아니라고) 라며 조롱함
그러자 17살 소녀는 자기 식구들은
브래드톡 빵도 맘대로 사먹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당신들에겐 명품이 아닐 수 있지만 찰스앤키스 정도면 자기에겐 럭셔리 맞다고 받아침
이 영상이 유명해져서 언론에 보도됨
럭셔리 가방을 사주신 아버님과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따님을
찰스앤키스 창업자가 초대해서 점심 식사와 함께 선물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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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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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재오로나민들레 작성시간 2시간 25분 전 new 사람들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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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눕눕아티스트 작성시간 2시간 20분 전 new 사람들 진짜 남 깎아내리는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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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응사하러 갑니다 작성시간 2시간 19분 전 new 가방은 돈으로 사도 아버지마음은 못사는건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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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본인 닉네임) 갓냥이의날 작성시간 2시간 9분 전 new 남이행복해하면걍ㅇㅋ할것이지 추잡하다 네티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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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자됐음 작성시간 28분 전 new 진짜 아버지마음이 제일 귀하고 어쨋든 저렴한 가방은 아니지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