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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갓생 살고 싶은데 분위기 잘 휩쓸리는 여시들 중에 은근히 한번쯤은 해보는 생각

작성자꿈의집이 내집이라면|작성시간24.10.12|조회수4,806 목록 댓글 17

출처: 여성시대 응언슨배릠
네이버웹툰 흔한햄 22화 25화



은 내 생각이지요 ㅎㅎㅎ

~ 나 이제 갓생 살려고 같이 못 놀거 같아 라고 말하는 장면 상상중~








오늘 하루도 열일했다





존나 용기냄




갑분싸

어라...?? 더 붙잡아줘야 되는데...???
싶지만 한 편으론 미안하면서 한 편으론 후련하고 암튼 기분 이상함




이렇게까지 했으니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우울한 여시햄...











같이 자주 만나는 친구에게 상담 함

친구 없는 여시 뜨끔



칭찬인지 욕인지
암튼 뼈때리면서 열심히 충고해주는 친구
하지만 솔직히 별 도움은 안 됨 ㅜ
당연함
맨날 나랑 술 먹는 애임



결론은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여시햄..ㅜ

근데 혼자일 때 은근 편하기도 하고?
그치만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하니까 외로워잉...ㅠㅜ





잘 살다가도 가끔 한 번씩 이런 생각 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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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니파하나바 | 작성시간 24.10.12 55맞말
  • 작성자후아유후아유후아유 | 작성시간 24.10.12 요새 나야… 이 외로움이랑 친해져보려고
  • 작성자노브램 | 작성시간 24.10.12 저 감정 진짜진자 ㅈㅈㄴㅈㄴ 공감된다 나도 술친구 많은 편이라 오랜만에 진짜로ㅠ공감되는 기분이네 ..
  • 작성자아니파하나바 | 작성시간 24.10.12 고독함고ㅏ 외로움을 헷갈리지말것
  • 작성자단다디다라 | 작성시간 24.10.13 검은 쥐 말하는게 무슨 프랑스 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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