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단호하게
소도마을이라고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곳인데
윤가이 어머니가 계신곳인가봐
풍경이 너무 예쁨
건물 내부 풍경도 너무 예뻐
위 찻잔 전시실(?) 안쪽엔 동생 타로 공간도 있음
옷 갈아입으러 가는 길인데 예뻐서 캡쳐
여기저기 전시실이 있는듯
마을 사람들 다 같이 쓰는 공용주방도 있어
그냥 밥 없으면 누군가 해놓고 그런대
공용주방에서 수육이랑 주꾸미볶음 만들어서
밖에서 차려놓고 먹기
밥 먹으면서 가을냄새 만끽하기...
날씨, 풍경 돌아버려,,
밥 먹고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낮잠자기
낮잠 후엔 소도마을에 사는 애기랑
자작나무 숲으로 산책가기
사진도 찍고
돌쌓고 소원도 빌고
깜생이도 불러서 같이 걸어
산책 후엔 엄마 작업실에서 엄마랑 같이 그림그리기
(어머니가 화가)
그림 완성하고는 소도마을에 사는 또래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기
친구들이랑 모닥불 피워서 구황작물 구워먹어
힐링재질 미침
수잔(오른쪽분)님이 곧 결혼 한다는데
소도마을 자작나무 숲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
화동도 유하(같이 산책한 애기)가 하고
신랑은 농부답게 트랙터 타고 등장할 예정ㅋㅋㅋ
하객들은 축의금 대신 축무/축사/축가를 해야한대
물론 그냥 밥만 먹어도 된다고ㅋㅋ
축가 얘기하다가 노래 불러달라해서
모닥불 앞에서 기타치면서 노래하기..
해질무렵 풍경도 예뻐
숯불에 구운 감자 죽염 쳐서 먹다가
감자로 자작곡 만들어서 부르기
힐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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