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2956?sid=101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던 최유림 씨(27)는 지난해 충청도 청주로 이사했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물가가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청주로 옮긴 후 쿠팡 금왕물류센터에 취업해 이달 정규직이 됐다. 최 씨는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등 취업 조건이 좋다"며 "쿠팡에서 일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쿠팡 물류센터 직고용 인력 가운데 최 씨와 같은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51%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 물류센터 비중(약 40%)을 웃도는 수치다. 인원으로 따지면 1만5000여 명에 이른다.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BBIIILOVE 작성시간 24.10.13 나요즘 유명해진? 돈없ㅇ면 쿠팡가라는 트윗?글보면 거기서 일하다 열악해서 죽은사람들 많은데 그생각밖에안듬 왤케 없던일처럼 넘어가는거임..?
-
작성자냥피스 작성시간 24.10.13 이나라 근로 환경이 얼마나 ㅈ같으면 쿠팡정도면 괜찮지 소리가 나오냐고....
-
작성자나트랑 쳐돌이 작성시간 24.10.13 저렇게 조끼입는건 다 관리자급이야ㅋㅋㅋㅋㅋ 일용직이 하는 업무랑 달라서 복지는 다 받아 성과급도 있고ㅋㅋㅋ 나도 관리자 했었는데 위에서 압박이 힘들긴한데 솔까 돈 많이벌어
-
작성자미야오수인 작성시간 24.10.13 ?ㅋㅋ 쿠팡바이럴인듯
-
답댓글 작성자미야오수인 작성시간 24.10.13 쿠팡본사앞에 근로자 죽어서 시위한걸 원투데이본것도아니고 ㅋㅋ